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 저온/사례 (문단 편집) ===== [[1883년]](고종 20년) ===== 다음 해 보다는 좀 덜 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 해도 [[크라카타우 화산]] 분화로 인해 매우 낮은 연평균 기온을 기록했을 가능성이 높다. 특히 9월 하순에 이상 저온이 매우 심각했다. * [[3월]] 하순~[[4월]] 상순 - 89년 후인 [[1972년]] [[3월]]~[[4월]] 상순 [[이상 저온]]의 조상격으로, [[일본]]에서 그나마 [[한반도]]와 가까운 [[나가사키시|나가사키]]부터 [[한반도]]와 거리가 먼 [[도쿄도|도쿄]]에까지 이 시기에 갑작스런 [[이상 저온]]이 관측되었다. 그 따뜻하다는 [[도쿄도|도쿄]]에서 '''[[4월 1일]]''' 오전에 '''-3.1℃'''까지 떨어질 만큼 한기가 강했으며, [[나가사키시|나가사키]]도 갑자기 기온이 훅 떨어졌다. 그렇다면 [[한반도]] 전체에도 [[1972년]] [[3월|3]]~[[4월]] 급[* [[4월 1일]] [[서울특별시|서울]]에서 최저 기온 '''-4.3℃,''' 최고 기온 '''5.5℃,''' 일평균 기온 '''0.0℃'''라는 [[겨울|한겨울]]급 [[이상 저온]]이 있었다.]으로 강한 한기가 내려왔다는 뜻이 된다. 그러나 아쉽게도 이때는 [[서울특별시|서울]]의 기온을 간접적으로 보여줄 만한 [[인천광역시|인천]]의 [[https://data.kma.go.kr/cdps/original/selectOriginalMaritimeList.do?pgmNo=202|해관기상관측자료]]에도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. * '''[[9월]] 하순''' - [[나가사키]]의 최저 기온이 '''무려 3일이나 11도대'''를 기록. 이는 최저기온이 평균적으로 가장 빨리 떨어졌다는 [[1912년]] 9월의 극값 12.9 ℃를 가볍게 능가한다. 서울 3.2 ℃의 역대 9월 최저기온을 기록한 [[1928년]]도 당시에 12.5 ℃를 기록했음을 생각하면 서울은 9월 하순임에도 불구하고 '''0~3 ℃ 가까이''' 떨어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. 게다가 하루도 아니고 무려 3일이었기 때문에 강력한 한기가 자리했다는 것이 거의 명백해진다. 여러모로 다음 해 11월 월말 한파와 비슷한 편차를 보였을 것이다. * [[11월]] - [[1884년|다음 해]]보다는 아니지만, 이해 역시 [[11월]]이 다소 낮아 [[https://blog.naver.com/hahnsudang/20054066800|한수당연구원 블로그]]에 의하면 [[서울특별시|서울]] 월평균 기온이 '''4.6℃'''를 기록했다고 한다. 동시기 [[나가사키시|나가사키]]의 기온을 대조해 봤을 때 최저 기온 분포가 [[2002년]] [[11월]]과 유사하거나 살짝 높은 것을 알 수 있는데, [[2002년]] [[11월]]에 [[서울특별시|서울]]이 월평균 기온 '''4.0℃'''를 기록했으니 이해 [[11월]]도 4℃대 초중반, 한기 축의 방향에 따라 낮으면 3℃대 후반이었을 가능성이 있다. 블로그의 평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듯하다. [[미국]]의 [[천문학자]]이자 [[외교관]]인 [[퍼시벌 로웰|퍼시벌 로웰(Percival Lowell)]][* [[조선]]에서는 '노월(魯越)'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. [[두음 법칙]]을 빼면 '로월'이 되어 본명과 상당히 비슷해진다.]이 남긴 당시의 날씨 상황은 아래와 같다. 다만 구체적으로 [[서울특별시|서울]]의 어느 지역인지는 불명. >[[11월]] 말에 [[겨울]]이 시작되고 [[강]]과 [[연못]]이 얼어붙으며 [[눈]]이 내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